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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steem essay- jjy의 샘이 깊은 물

in #kr8 years ago

모두 행복한 삶을 살았겠지요.
중매쟁이 덕분에...

고마운 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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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다.
중매쟁이가 좋은 일도 하지요.
그런데 규수는 중매쟁이도 포기한 결혼을
스스로의 기지를 발휘해 사랑도 얻고 효도도 했으니
얼마나 지혜로운 여인인지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