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마스테 화엄경제39입법계품3

in #kr28 days ago

청량국사께서 이르기를 모든 법은 성상이 없으니
언어 문자로 얻을수 없다 성상을 함께 잊으므로
의지할 바가 없고 주외 객을 함께 잊으므로 이것을 초상의 진리라고 한다
일체법은 얻지도 잃지도 않으며 오지도 가지도 않나니 법은 본래 생겨나지 않기 때문이다
본래청정이란 물들 것도 끄달림도 없나니
니 와 나의 대상에 분별하는 상을 떠났다
아재아재바라아재 바라승아재
모지사바하
나무아미타불

1000052277.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