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마스테~화엄경 제 38 이세간품 요점해설

in #krlast month

한 송이 연꽃이 피는 이치
하염 있고 없는 속에 뜻이 있으니
한 송이 연화가 나오는 소식이다
세간을 떠나지 않고 벗어났으니
세간과 출세간에 걸림 없도다
세간에 있으나 물들지 않으니
출세간이 따로 존재하지 않는다
세간과 출세간에 구별 없으니
현상을 떠난 이치가 따로 없고
이치와 현상에 걸림 없으니
이사무애 하므로 사사무애하구나
이 진공묘유적 원융무애한 도리여
진정으로 세간을 떠난 도리이다
일체법계에 감사을 촴회를 올립니다
나무마하반아바라밀()

1000047756.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