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마스테, 화엄경제39입법계품
선재가 세번째 선지식인 해운비구를 만나 보살도를 물으니 보살도를 행하는 자는 먼저 보리심을 내야하고 다음 중생을 향한 대비심 즉 크게 불쌍하게 생각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고했습니다
중생들의 괴로움을 보고 슬퍼하지 않는 자가 보살도를 행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해운비구는 항상 넓은 진리의 바다에서 부증불감하고 절대평등한 이치를 관하고 널리 보살도를 닦는 수행자입니다 여기에서 바다라는 것은 모든 상대성을 떠난 절대성 평등삼매 로써 이것은 선정의 바다를 의미 합니다
그리고 보살행을 닦을 때에도 바다처럼 어디에도
치우치거나 차별 없는 절대성 평등이라는 선정에 안주해야 한다는 뜻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재아재 바라아재 바라승아재
모지사바하
나무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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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ccessgr.with (74) 15 day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