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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쟈니의 인터뷰#22] 악마와의 계약파기

in #kr7 years ago

아이를 낳고 전 집에서.. 남편은 회사에서.. 정말 열심히 달렸던 때가 생각이 나네요.. 그때는 4명 전부.. 서로가 건드리면 곧 깨질것 같은 유리잔같았는데..
많은 대화와 또 대화.. 이해를 통해.. 조금씩 조금씩 나아지는 것같아요..

악마와의 계약.. 참 달콤한 독이든 성배지요..
돈은 없어서는 안되는데.. 막상 그 돈을 쫓아가면 너무 지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분은 참 잘 이겨내신거 같아요..

게스트하우스를 스팀으로 결제할 수 있는 제도도 만들면 다양한 스팀미언들이 더 많이 찾을 수 있는 명소가 되지 않을까요??

아~ 자꾸 스팀잇 알고 나서부터는 영업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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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제가 왜 그이야기를 해주지 않았을까요? 스팀결제방식~!!!!
좋은 아이디어이십니다 ^^ 바로 메일 보내야겠네요 ^^

행복을 위해 열심히 사는데, 자칫 균형이 깨어지면 뭐든 탈이 나는 모양입니다. 인생살이가 뭐든 처음이니 시련을 이겨내어야만 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 스팀잇이란걸 알고 부터, 더 넓은 세상의 사람들을 많이 알게 되어서 참으로 좋습니다. ^^ 이런 좋은 것을 알리는 영업병은 좋은병 인듯 합니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