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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여행을 추억하다 #8-2. [엄마와 단 둘이 프라하|빈|부다페스트] 프라하 국제 음악제. 5월 12일, 스메티나 서거일에 스메타나 홀에 울려퍼지는 '나의 조국'

in #kr7 years ago (edited)

오... 드레스 예쁜데요?
흰팔 드러내고 머리 높이 올려서 세팅하고...
백작부인... 아니고 따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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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ㅎㅎ 백작부인이라고 늙었을 이유는 없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