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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회상 - 사랑하는 내 아이로부터 세상을 배우다
킴쑤님... 넘넘 스트레스 많으시겠어요..
오히려 필리핀에 있으니.. 그런 간섭이 별로 없어요~
오히려 영국사람 필리핀사람등.. 쪽쪽이 오래 물려요~ 기저귀도 그렇고 젖도 늦게 뗘요 ^^
아이들이 특히 기저귀 가릴때 스트레스 많이 받아요.. 아이들도 다 가릴때 되면 가리더라구요~
아이를 키우는데 있어서 무엇이든 정석은 없다 생각되요~~ 엄마가 정석이고.. 아이가 어떻게 따라오느냐에 따라 시기는 천차 만별이지요 ^^
걱정 마시고 소신껏 키우세요 ^^
쌍둥이 엄마 화이팅 ^^
그리고 항상 좋은 이야기 해줘서 고마워요~ 제가 더 힘이 됩니다^^
킴쑤님이랑 차차님. 두 어머니의 대화를 읽다보니 '엄마'생각이 많이 나네요 근래에 죄송한 마음이 좀 많은데 마침 오늘 어머니 일 도와드리기로 했으니 가서 음.. 꼭..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와야겠어요!
ㅎㅎㅎㅎ 효도 많이 하세요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