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편의점 알바할 때 생각이 나네요..
밤 11시가 넘어서 꼬깃꼬깃 주머니에서 천원짜리 하나를 꺼내며 컵라면을 먹던 한 여학생을 보는게 어찌나 눈물이 나던지..김밥 한줄이랑 음료수를 사줬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 사장님은 이런 기억이 많으실 거 같네요.. 확실히 사람을 상대하는 직업은 사람을 남기는 게 제일 중요한 거 같아요.
오늘도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아 편의점 알바할 때 생각이 나네요..
밤 11시가 넘어서 꼬깃꼬깃 주머니에서 천원짜리 하나를 꺼내며 컵라면을 먹던 한 여학생을 보는게 어찌나 눈물이 나던지..김밥 한줄이랑 음료수를 사줬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 사장님은 이런 기억이 많으실 거 같네요.. 확실히 사람을 상대하는 직업은 사람을 남기는 게 제일 중요한 거 같아요.
오늘도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우와~ feyee님... 감동~!!!! ^^
그 학생은 그때 일 절대 안 잊을 거예요. 그리고, 그 학생 또한 그런 친절을 이어 나갈거라 믿습니다. ^^
어후.... feyee님 이야기에, 저 또한 그런 상황이 보이면 그렇게 해야겠단 다짐을 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