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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먹스팀] 매일 로스팅 하는 두들커피로스터리
그래서 그런가봐요. 더치를 몇번 안마셔본 것도 있지만 많은 곳에서 여러번 마셔야 되는데 말이죠. 마치 제가 처음 아메리카노를 벗어나 카페라떼, 카라멜 마끼야토, 아포카토 등등을 자주 마시면서 차이를 알아가는 과정처럼요. ^^
그래서 그런가봐요. 더치를 몇번 안마셔본 것도 있지만 많은 곳에서 여러번 마셔야 되는데 말이죠. 마치 제가 처음 아메리카노를 벗어나 카페라떼, 카라멜 마끼야토, 아포카토 등등을 자주 마시면서 차이를 알아가는 과정처럼요. ^^
까페라 되어 있는데...정말 너무너무 엉망인 곳이 많아서 모르는 곳에 가면 프렌차이즈를 가게 되요. 저도 더치라 해서 마셨다가 그냥 버린적 여러번이라 😂😂
사실 저는 국내에서는 서울에서는 폴바셋, 지방에서는 스타벅스를 자주가요. 절대 안가는 프렌차이즈 커피 전문점 브랜드가 몇군데 되고요. ^^;; 일반 개인이 운영하는 제가 믿고 가는 카페는 한 곳이 있긴 한데 나머지는 잘 안가봐서 모르겠어요~ ^^ 결국 더치커피를 맛을 아직도 제가 모르는거네요.
저도 절대 안가는 프렌차이즈 몇군데 있지요 ㅎㅎ
전 동네의 까페는 거의 다녀왔어요 ㅋㅋ 마시면서 욕한적도....대신에 지금은 맘 편히 다니죠. 어느정도 맛을 아니까요 ㅎㅎ
저도 한 곳에 눌러 살면 그렇게 동네 탐방 다니고 좋을 것 같아요. 근데 한 곳에 눌러 살지를 못하니깐요. ^^ @illlluck님 동네에 놀러가면 친구분들은 카페 가는데 편하겠어요. 이미 가이드가 한분 계시니깐요~ ^^
지인들은 술이라 ㅋㅋㅋ그리고 친구가 있으면 또 새로운 곳을 찾지요~
저는 술 몇 병, 몇 잔 마시는 것보다 그 돈으로 좋은 술 한병, 한 잔마시는게 좋다고 생각이 드는 요즘인데 또 만나서 마시다보면 그게 아니더라고요~ ^^
좋은 사람들과 함께면 주종이 관계 없더라구요 ㅎㅎ
네, 무엇을 먹고, 무엇을 마시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내가 지금 누구와 함께 하느냐"가 중요하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