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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쟈니의 인터뷰#20] 나는 대한민국 해양 경찰입니다.
정작 책임을 져야할 사람들을 멀쩡히 있고 해경들에게 책임을 전가하고 언론이 몰아가고 있는 상황을 보면 마음이 좋진 않습니다.
무슨 일만 생기면 최고 책임자가 아닌 해경.소방관 등 밑에서 정말 고생하고 명령을 따르는 사람들의 책임이 되니까요.
그리고 세월호가 벌써 4주년이라니...마음이 편치 않네요...
슬프고, 화나고....정말 뭐라 달리 표현이 안되네요....더 이상 이런 일로 희생이, 또 희생양이 생기는 일은 없어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