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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Soul 단상] SKY 캐슬을 보며

in #kr7 years ago

대학에 들어가기위해 수능이 아닌 각종 전형으로 대학을 가기위해 거진 10년전부터 상류층에서는교수들에게 과외비 듬뿍 주고 활동경력 같은거 만들곤 했습니다.

드라마가 사실은 더 축소하고 덜 다룬겁니다.

아니면 이미 상류층들은 다른방법으로 갈아타고 (지금은 모르니) 끝난걸 방송에 내보내는 것일수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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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도가 어떻게 바뀌든, 그들은 어떻게든 방법을 찾아내겠지요. 저도 학종에 대해 비판적인 입장입니다만, 재력을 들여 제일 올리기 쉬운 게 수능이라는 견해도 있습니다.
서울대 의대에 생각보다 많은 비중의 학생들의 부모가 의사라는 얘기가 있더라구요. 부와 사회적 지위의 대물림은 훨씬 더 심각하게 진행되고 있지요.
말씀대로 드라마만큼, 어쩌면 그보다 더 놀라운 일들이 벌어지고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