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gwirankang (30)in #kr • 7 years ago 아침에 눈 뜨니 달력그림이 눈에 들어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께서 바닥블럭 틈에 핀 풀꽃에 물 주는 그림입니다. 빈약한 이에게도 허리 숙이는 참다운 인사였습니다. 어제 우중 지리산에서 만난 까치수염. 길손을 향한 고운 인사였습니다. 까치수염 꽃말은 잠든 별이라지요? 하얀별 무더기가 잠든 길섶은 동화속 나라같았습니다. #kr-newbie #kr-series #kr-story #kr-writing
글 잘 읽고 갑니다~
달역속 그림이 친근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