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전도 똑똑하게! ‘스마트 제어 충전기’ 실제 차량으로 점검 완료

사진출처 환경부

2025년 7월 21일부터 환경부는 스마트 제어 충전기 설치 현장에 대한 준공 검사를 실시 중이다. 이 충전기는 단순 충전을 넘어 차량의 배터리 정보를 수집하고, 목표 충전량 도달 시 자동으로 충전을 중지하는 지능형 시스템을 갖췄다.

특히 실제 차량을 이용한 시험을 통해 충전제어 기능이 정상 작동하는지를 확인하고, 미작동 시 보조금을 환수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4개 사업, 총 11,039기의 충전기가 검사에 통과했다.

스마트 제어 충전기의 핵심은 차량의 실시간 배터리 정보 제공에 있으며, 이를 위해 전기차 제작사는 2026년까지 차량 통신 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하기로 동의했다. 환경부는 이와 연계해 안전성과 편의성 확보를 강화할 방침이다.

과충전 방지부터 자동 결제(PnC), 양방향 충전(V2G)까지… 일반 충전기와는 차원이 다른 진화된 서비스다.

📌 “안전은 기본, 편의는 덤!” 기존 충전기와의 차별이 명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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