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로 배우는 무공해차, 미래 전문가가 되다!

in #kr5 days ago


2025년 8월 4일, 국립환경과학원은 한양대학교와 손잡고 '무공해차 환경인증평가 전문가 교육'을 시작한다. 전기·수소차에 관심 있는 학부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하며, 가상현실(VR) 기술을 통해 전기차 분해·조립, 1회 충전 주행거리 실습 등 현실감 있는 교육이 이뤄진다. 교육은 총 2차로 구성되어 각각 8월 4일과 8월 18일 개강한다.

TÜV 라인란드와 협업한 고전압 안전교육 수료자에게는 인증서가 발급되며, 80% 이상 참여 시 국립환경과학원장 명의 수료증도 받을 수 있다. 온라인 강의만 듣고 끝나는 기존 교육과 달리, VR을 통해 몸으로 익히는 실습형 교육이라는 점에서 큰 차별성을 보인다. 이종천 부장은 “VR로 실전 같은 경험을 제공해 취업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Posted through the ECblog app (https://blog.etain.cl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