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터키와 작별

집에서 키우던 병아리
켄터키가 많이 자라서
이젠 다시 농장으로 보낼
때가 왔는데요🥲🐥
일요일에 켄터키를 데리고
다시 데려왔던 용인 '한터농원'으로
출발했습니다



떠나기전 집에서 마지막으로
정든 얼굴을 찍어주고 손끝에
따뜻한 온기도 느껴봤네요


농장에 도착해서 병아리들이
모인 사육장에 풀어줬는데요
관리 하시는 아저씨의 손에
넘기면서 마지막 인사를 했습니다👋




날이 엄청 더워서 걱정은 됐지만
사육장에서 다른 병아리들이랑
날개짓을 하며 먹이를 쪼아먹더군요
다음에 더 큰 모습으로 만나자 잘지내🐓💕
Upvoted! Thank you for supporting witness @jsw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