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8.03]홍콩 여행 1일차(2)
홍콩 여행 1일차(2)
오픈탑 시티투어버스&타이힝 레스토랑
숙소 체크인을 하고나서
호텔과 연결되어 있는
쇼핑몰 K11 Musea를
구경했습니다
지하에 마트도 있어서
위치는 참 좋은
숙소인듯 합니다😊
다시 침사추이를 뚜벅뚜벅 걸어서
다른 쇼핑몰도 구경하고
이제 야경을 보러갈까 합니다
쇼핑몰 밖으로 나오니
홍콩의 고층 건물들이 한눈에
들어와서 찍어봤구요😉
클룩에서 '홍콩 오픈탑 시티투어버스
/템플스트리트' 상품을 예매하고
픽업장소인 구룡호텔 앞에서 대기했습니다
홍콩 야경을 버스를 타고 감상하고
마지막엔 템플스트리트라는 야시장에
내려주는 코스입니다
아들도 한껏 들떠보이는데요👀
약 40분동안 홍콩의 야경을 원없이
감상하고 마지막 종착지인 템플스트리트에
도착했습니다. 홍콩의 주요 야경 감상지를
한번에 돌아볼수 있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버스에서 내려서 기념사진
한장 찍고나서
야시장을 구경했는데요 규모가
크진 않아서 아들과 홍콩 커플티
한장씩 사고 저녁을 먹으러 갔습니다
딱히 아들이 먹을만한게 안보여서
헤매다가 겨우 들어간 '타이힝 레스토랑'
인데요 바베큐 덮밥을 파는집입니다
현지인들이 주로 가는 밥집 느낌이었구요
오리고기 덮밥과 모듬 덮밥을
주문했습니다
생각보다 잡내도 많이 안나고
먹을만 했는데요😀 저 노란 빛깔의
고기가 거위(?)인거 같은데 뼈가
대부분이었네요😂
입덧중인 와이프도 맛있게 잘먹었구요
저 음료수가 좀 인상적이었는데..
소금에절인 레몬으로 만든 레모네이드
였는데 레몬맛은 거의 안나고 찝찌름한
기분나쁜 맛이 났습니다😅😅
그래도 야무지게 밥을 잘 먹고
숙소로 복귀했네요! 첫째날 관광이
만족스럽게 끝났습니다🤗
Upvoted! Thank you for supporting witness @jswit.
와! @ini4909님, 홍콩 여행기 정말 흥미진진하네요! 사진 퀄리티도 너무 좋아서 마치 제가 홍콩 거리를 걷고 있는 듯한 생생함이 느껴져요. 특히 오픈탑 시티투어버스에서 아드님과 함께 야경을 즐기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아이와 함께하는 여행은 정말 특별하죠.
타이힝 레스토랑의 바베큐 덮밥도 궁금하네요. 현지인 맛집 정보는 여행 계획 짤 때 정말 유용하거든요! 혹시 다른 맛집 정보도 더 있으신가요? 다음 홍콩 여행기도 기대하겠습니다. 팔로우하고 종종 놀러 올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