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발공'~~~

📝 오늘의 수행기록

🌿상황: 늦은 시간, 30분쯤 명상 후 잠자리에 들었다. 생떼크 수업이 떠올라 그 자세로 앉아 있었다.

🌿느낌: 명상 음악이 흐르자, 감사의 울음이 터졌다. 몸은 저절로 리듬을 타며 반응했다.

🌿깨달음: “이제야 보상이 시작되었구나.” — 수행의 결과를 쥐려 하지 않아도, 무아의 흐름 속에서 자연히 오는 선물임을 알았다.

🌿기도: 이 경험이 개인적 감상에 머물지 않고, 모든 이와 함께하는 자비의 울림이 되기를.
복음을 전할 수 밖에 없는 이유이다.

👉 오늘의 한 줄
“무아란 내가 애써 만들지 않아도, 흐름 속에서 저절로 일어나는 감사와 울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