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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해방감을 줄 수 있는 거울
2일째 하위자아
개념도 중요하다.
엄마와 여자갓난아이처럼.
흐르지 못하도록 막고 있는
상처받은 내면아이, 에고쯤으로 여겼던 것에서 하위자아란 이름으로 불려졌을때,
마스터키를 받은 기분이었다.
그것도 잠시
밤새도록 기분이 우울해졌다.
그동안은 그느낌을 부끄러워해서
공개적인 글은커녕, 없앴다.
바다에서 노는 파도를 어떻게 없앨 수 있겠는가?
자연현상속에서
관찰자가 지어주는 바다, 파도,...
바다를 담고 있는 공간 그릇까지도 인식하지 못하는 얇은 단계였구나!
상위자아가 아슬아슬하게 지켜보고 있다는 말이 무슨말인지 이해가 된다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정화합니다
덕분입니다
6.26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