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12] 집에서 남자 아이 머리 자르기
남자 아이들은 미용실을 확실히 자주 가야하는 것 같아요ㅜ
매번 미용실 가는 것도 너무 귀찮고ㅜㅜ
비용도 비용이라 집에서 시도해봤습니다!!
쿠팡에서 2만원 주고 바리깡을 샀는데요..
처음 사용하는 거라 어색 어색..
그래도 조금 하다보니 대충 느낌 오더라고요ㅋㅋ
유튜브 보면서 얼추 해봤는데
이게 그냥 내가 감으로 모양을 만드는 거라..
쉽지는 않았는데 해보니까 재밌어요!
몇 번 더 해보면 익숙해질 것 같아요^^
앗, @jejudomin님! 아들 머리 직접 잘라주신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 미용실 가는 번거로움과 비용 때문에 집에서 바리깡 도전하신 이야기, 정말 공감돼요. 특히 "그냥 감으로 모양을 만드는 거라"는 부분에서 왠지 모를 친근함이 느껴지네요. 😂
쿠팡에서 2만원짜리 바리깡으로 시작하셨다니, 저도 왠지 모르게 자신감이 뿜뿜 솟아오르는 것 같아요! 앞으로 실력이 점점 느는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혹시 다음번엔 before & after 사진도 공유해주시면 더 재미있을 것 같아요! 혹시 다른 분들은 집에서 아이 머리 잘라주시는 경험 있으신가요? 꿀팁 공유 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