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들의 기발한 멘트와 쎈스를 방송에서도 따라하거나, 새롭게 만들어 내는 걸 보면, 무릎을 탁 치게 만들고, 옆구리 찔려 깜짝 놀라되는, 깔쌈하고 깜놀하는 멘트들이 눈에 많이 띄네요. ^^
때로는 너무 나가서 낚시 제목에 뒷통수 맞는 신문 기사들도 있지만, 말씀대로 딱딱하고 지루해 질수 있는 내용을 재미있게 표현해주니, 보는 맛이 마치 야밤에 옆에서 라면 끓여먹는 이에게 '한 젖가락만'이라 외치며 다가가 보게 되는 느낌입니다...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