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쟈니의 인터뷰#26] 너와 함께 웃을 것이다.View the full contextjjy (83)in #kr • 7 years ago 글을 읽으면서 왜 이렇게 뭉클하지요? 인터뷰를 하신 청년들이 겪어야 하는 현실이 그들이 온전히 받아들여야하는 상처가 제 세포에 전이되고 있습니다. 그래도 견디는 사람이 웃을 수 있겠지요.
때린자는 기억못해도, 맞은 자는 평생 기억한다는데, 마음의 상처는 아물어도 그 아픈 기억은 잊지 못할지도 모르겠네요. 앞선 회사에서 어떤 일들이 있었는진 모르겠지만, 퇴사를 하고, 그 분야로 돌아가지 않을 거라는 이야기로 미루어보아, 많이 힘들었던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