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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스티밋 덕분에 꿈을 이루었습니다. 내 이름을 건 강연을 하다.
처음엔 왜 행복전도사 일까 했는데 이런일하시는구나
행복전도사님 글 읽으니까 한명이 생각나네요
제 친구의 친한친구라 저도 한명 본적있는 아이인데
어릴적 부터 가정환경이 안좋아서 사랑받지 못하고 자란터에
계속 이성에게 휘둘리더라구요
지금은 돈도 없고 기댈사람도 없고
살의미도 없어 죽고싶다고 한다는데
어떻게 죽어야 편하게 죽을까를 생각할 만큼
의지가 약해진 상황
행복전도사님을 만나면 세상을 다르게 볼 수 있을까하는 생각을 하면서
글을 읽었어요
아 이성에 흔들리는 분들 정말 많이봤죠....
자존감의 문제인데 자시늘 더 사랑하고 아껴야 할 것 같아요 ㅠㅠ
경험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신을 사랑하는게 중요하다는 말
완전 공감해도 저도 그벌을 받고있어서 ㅠㅠ
무슨벌이요ㅜㅜ
구체적으로 말할 순 없지만
나하나 희생해서 가족과 주변사람들이 괜찮을수 있다면
했던 생각은 돌이켜보니 어리석은 생각이였더라구요
제일 중요한건 나 자신인데 말이죠
내가 바로 서있지 못하다면 주변을 돌본다는건 의미도 없는 일이라는걸
그땐 몰랐어요 ㅠㅠ
ㅠㅠㅠ힘내세요 정화님..
아! 지금은 지난일이라
열심히 살고있습니다 ㅎㅎ
감사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