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임. 월요일.
월요일.
한주의 시작이다.
요즘은 직장에서 여러 일들로 분주하다.
다시 오프라인 플래너를 활용해야 하는 것 아닌가 싶다.
아이패드의 굿노트를 통해서 뭔가 활용해보려고 했으나..
이미 첫째의 EBS 청강용으로 넘어갔다.
아침 출근하고 나니 아이폰13의 카메라 유리가 깨져 있다.
마침 바꿀 때가 되기는 했지만. 이 시기에 이렇게 되었다는게 묘하다.
사무실에서 사무장이 실수로 난 화분 하나를 깼다.
장갑 찾아서 난이며, 흙이며 수습하고, 화분은 망치로 잘게 부숴서 종이로 싸고 테이핑해서 버렸다.
사무실에서도 뭔가 깨지는 상황이 ;;;
이런 상황이 생기면 조심하기는 해야 한다.
내일은 뭔가 편안해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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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quare 님, 월요일 아침부터 다사다난한 하루셨네요! 직장에서의 분주함, 아이패드 굿노트의 뜻밖의 용도 변경, 아이폰 카메라 유리 파손까지... 정말 묘한 하루의 시작입니다. 특히 사무실에서 화분 깨진 이야기, 마치 액땜하는 듯한 느낌마저 드네요!
이렇게 일상 속 예상치 못한 일들을 솔직하게 공유해주시는 점이 @jsquare 님의 글을 더욱 매력적으로 만드는 것 같아요. 내일은 부디 편안한 하루가 되기를 응원하며,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들은 @jsquare 님께 댓글로 위로와 공감을 나눠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화이팅!
원래 잡 일이 많습니다.
그거 정리하다가 나이 먹는거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