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임.크립토..
스팀잇 통해 정보를 얻은 것을 시작으로
크립토 쪽을 8년이상 접하고 있네요.
다른 금융쪽보다 크립토 세계의 흐름을 더 많이 접하다보니,
이번 전쟁이 났어도.. 무덤덤해 진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마운트곡스 사태가 일어났을 때는 정말 크립토 세계를 떠나려고 마음도 먹었었는데..
스팀잇 이후 지금까지 이어져오고 있습니다.
SNS에서 누군가는 최근에 비트코인을 매수했는데, 주말동안의 급락에 무서워서 다 팔았다는 이야기를 보기도 했네요.
저는 이번 하락시에 비트를 조금 샀습니다.
한달 이후에는 충분히 회복할 거라는 기대도 해봅니다.
매매, 투자는 다 개인의 결정과 책임이 따르는 것이면서도..
전쟁이 매듭지어지는 것과 금리인하시기에 대한 더 큰 기대를 걸어봅니다.
중동이 종식되어지면 이제 그 타겟은 다른 지역으로 옮겨가겠지만서도..
그 과정 가운데의 흐름을 지켜보게 됩니다.
요즘은 자산을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한대요,
각자의 상황과 형편이 다 다르기에
각 상황에 맞게 지혜롭게 대처하실 거라 생각됩니다.
트론의 경우는 신기하게 다시 380원을 회복해가고 있습니다.
TJCAR 트론 프로젝트의 경우 7월 20일에, 트론을 정산받기를 원하시는 분들의 신청도 받기로 했습니다.
지난 8년여 동안 트론도 20원, 30원 하던게 380원까지 온거라.. Tjcar프로젝트 초기에 3만원 정도 투자하셔서 Tjcar 프로젝트 과제를 함께 하신 분들은 10배 가량의 가치를 얻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 스팀잇에서 했던 프로젝트가 운이 좋았던 부분들이 있었습니다. 막상 스팀 자체로만 보면 아쉬움이 많이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팀별로 계속해서 뭔가 움직임이 있는 것에 기대를 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