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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가로수길 든든한 밥집, 압구정불백 - 너 왜 가격이 오른거니?

in #kr7 years ago

사람이 어떻게 보면 참 간사한게... 1000 원이 큰돈일수도있고 작은돈일수도 있는데... 그거 하나에... 참 간사해지더라구요..... ㅎㅎ @pandafam 님이 간사하다는 얘기는 아니고 그렇더라구요... 근처에 계란빵을 파는데 이전에 1000원에 두개 팔다가 700원으로 오르니... 왠지 손해보는 느낌적인 느낌을 받게되니까... 잘 안 먹게 되더라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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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기존에 알던 가격 보다 오르면.... 뭔가 너무 아까운 느낌이 듭니다 ㅠㅠ
아쉽기도 하고.... 정말 잘 안가게 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