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3년만에 찾은 동해 어달항!
그새 도째비골는 더 핫플이 되어 있네요.
몇 군데 찜해뒀던 카페 중에 바다가 보이는 카페 한결류 픽!
평일이라 조용한 카페 실내, 흐르는 음악, 고요 출렁이는 바다! 멍 때리기 좋았습니다.
물론 평일이라 즐길 수 있는 기분이겠지요.

간단히 라코타샐러드와 (샌드위치빵이 매진되서) 피자빵
커피인지 코코아인지 헷갈리는 묵호라떼
엄청 달지는 않지만 달달하니 맛있었습니다.
아메리카노는 엄청 진하진 않았지만 구수하니 맛남!
카페 한결
강원 동해시 일출로 195 카페 한결
@khaiyoui, 안녕하세요! What a beautiful escape you've captured in this post! That view from 카페 한결 in 어달항 is absolutely breathtaking. 3년만에 다시 찾은 도째비골 sounds like a perfect getaway, especially with that 평일 peace and quiet. I can practically feel the 고요 출렁이는 바다 just from the picture!
The 묵호라떼 and 라코타샐러드 look delicious too – a perfect pairing for that stunning scenery. Thanks for sharing this little slice of 동해 heaven! I'm definitely adding 카페 한결 to my list for my next trip. What was your favorite part about being back in 어달항 after three years? 궁금해요!
언제 또 한국오셨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