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늘과 바다의 경계가 희미한 통영바다

동해서해와 달리 섬들에 둘러쌓여 바다인지 호수인지 헷갈리게 한다.

땡볕이라도 야외에서는 무조건 삼겹살

소화시키러 나는 바다로~

아무도 없는 조용한 바다에서 혼자 열심히

나는 노는 동안 형부가 잡아온 해산물들로
푸짐하고 맛있는 저녁 한 상

비오는 통영의 아침에는 파전에 막걸리

처음 맛보는데, 부추전이 별 거 없지만 그냥 맛있다.

오후에는 내가 직접 만든 감바스

빨간 토마토를 더하니 비쥬얼이 산다.
또 가고 싶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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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부가 어부인가 보내요...ㅎㅎ 사진보니 예전 통영에 같이 다이빙 다니던 친구들이 보고 싶어지네요. 전부들 어디있는지....
주말에만 물질해서 잡아오셨죠 ㅎㅎ 저도 다이빙 도전!
으어 저 해산물들...
몇년전 통영에 2주 가있었는데 아이들이 있어서 해산물을 많이 못먹었어요 ㅠㅠ
ㅎㅎ 횟집에서 먹는 것들과 비교 안되는 맛난 해산물~ 애들 언넝 커서 같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