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일의 일상#774]오랜만의 야외 바베큐파티
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토요일 출근, 일요일도 잠시 출근해서 업무 정리하고 왔습니다.
왕복 두시간 거리의 사무실을 주말에 잠깐 다녀가는 건 효율이 좀 떨어지는 듯 하지만, 그래도 좀 정리를 하고 나니 마음이 가볍네요.
너무 혼자 끙끙대는 것도 별 도움이 안 되는 것 같습니다.
무튼 예정돼 있던, 직원이 주최하는 바베큐파티에~
맛난 고기와 제가 좋아하는 버섯 듬뿍에 사이드 메뉴까지 너무 좋습니다.
상급자의 찬조로 알콜도 충분하네요. ㅎㅎ
알고보면 여기저기 다들 부딪치고, 옥신각신하지만 또 퇴근하면 그냥 동네 아저씨 아줌마네요.
이렇게 또 다사다난(?)했던 한 주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담 한 주는 또 어떤 일이 기다리고 있을지, 둑은둑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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