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 가지 상태는 평소대로 돌고 돕니다.
생시가 있고 잠이 있고 다시 생시가 있지만, 그것들은 저에게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것들이 그냥 일어날뿐입니다.
저에게는 어떤 일도 결코 일어나지 않습니다.
변함없고, 움직임이 없고, 움직이게 할 수 없고, 바위 같고, 동요시킬 수 없는 어떤 것, 순수한 존재-의식-지복의 어떤 견고한 덩어리가 있습니다.
저는 거기서 결코 벗어나지 않습니다.
그 무엇도 저를 거기서 끌어낼 수 없습니다.
어떤 고문도 어떤 재난도 말입니다.
(2025. 10.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