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AM THAT--마하라지

in #krlast mon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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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것의 시작을 의미있게 이야기할 수 있으려면, 그대가 그것의 밖으로 나와야 합니다. 그런데 나오는 순간 그대는 그런 것이 존재하지 않고, 결코 존재한 적이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실재가 있을 뿐 그 안에는 어떤 '사물'도 그 자체의 존재성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파도를 바다에서 분리할 수 없듯이 모든 (개별적)존재는 있음 안에 뿌리내리고 있습니다.

(2025. 6.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