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알기 위해 글을 쓴다! 글쓰기의 좋은점 중에 중요한 한 부분인 것 같아요.^^
혼란스럽고 어지러운 생각들, 나 자신도 내가 뭘 생각하는지 명확하지 않을 때가 많은데 그때마다 그런 생각을 정돈하고 일정한 방향을 보여주는 게 바로 글쓰기였던 거 같네요. 글을 계속 쓰기로 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글을 쓰면서 신농님처럼 자기를 더 잘 알게 되는 것 같아요ㅎ
어릴적엔 종종 글을 잘쓰네 ! 이런말을 들었어도 제가 저에 대한 확신이 없으니 아휴 칭찬할 일이 얼마나 없으면 이런걸로 칭찬해 라는 생각에 놓았다 결국은 제가 저를 표현하는 일이 글쓰는 일이더라구요~ 너무 거창하겐 아니지만 제 생각, 기억, 느낌을 쓰는 위주로 시작하고 있는 것 같아요^-^
고무적인 글 잘 읽었습니다☺️
고무적이었다니 기쁘네요.ㅎ
헛...저는 그런 순간이 떠오르지 않네요. 저에게 아직 글은 말과 같이 의사전달의 수단에 더 가까운가 봅니다.
대부분 자연스레 젖어들듯 글쓰기에 흥미를 느끼죠. 그런 순간이 인상적인지 아닌지는 크게 중요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계속 쓰고 있다는 게 중요하죠ㅎ
저는 기억하기 위한 기록의 수단에 가까운 것 같아요.
네 글쓰기 뒤에 자리잡은 동기는 다양하지요.
저도 글쓰는 능력을 허락받고 싶습니다!
이미 능력자신데요! 가장 큰 능력은 계속 쓰고자 하는 마음이지요^^
그 영감님이 쉽게는 안 오지요.ㅎㅎ
그러나 한 번 안면을 트면
그렇게까지 어색하지 않게 찾아주십니다.
저도 단골 영감님 만나고 싶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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쌩유ㅎ
글쓰기에 낚인 사람들은 모두가 저마다의 방식으로 발버둥을 치지요ㅎ 앞으로 앞으로 나아갑시다^^
좋은 글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ㅎ
아하, 그때였군요. 캡틴이 절 찾아왔을 때가..
덕분에 저도 그때를 떠올려봅니다. :)
그 순간을 기억하고 있으시군요.
캡틴이 어떤 모습으로 찾아왔는지 궁금하네요^^
글쓰기캡틴의 포섭이란 말이 넘 재밌네요 ㅎㅎ
음. 덕분에 돌이켜보니...
글이라곤 하기는 뭐하지만, 짧은 단상을 쓰기 시작했던건,
20대 초중반, 진로고민을 앞두고 제 자신을 스스로 잘 모른다는 사실을 깨달았을 때였던 것 같아요.
나를 알기 위해 글을 쓰기 시작했어요.
나를 알기 위해 글을 쓴다! 글쓰기의 좋은점 중에 중요한 한 부분인 것 같아요.^^
혼란스럽고 어지러운 생각들, 나 자신도 내가 뭘 생각하는지 명확하지 않을 때가 많은데 그때마다 그런 생각을 정돈하고 일정한 방향을 보여주는 게 바로 글쓰기였던 거 같네요. 글을 계속 쓰기로 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글을 쓰면서 신농님처럼 자기를 더 잘 알게 되는 것 같아요ㅎ
어릴적엔 종종 글을 잘쓰네 ! 이런말을 들었어도 제가 저에 대한 확신이 없으니 아휴 칭찬할 일이 얼마나 없으면 이런걸로 칭찬해 라는 생각에 놓았다 결국은 제가 저를 표현하는 일이 글쓰는 일이더라구요~ 너무 거창하겐 아니지만 제 생각, 기억, 느낌을 쓰는 위주로 시작하고 있는 것 같아요^-^
네 이곳은 잊혔던 글쓰기의 기억도, 꿈도, 열정도 되살려주는 곳이랍니다^^ gimemi님의 글쓰기 앞으로 기대하겠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