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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정말 좋아했던 드라마에요..(드라마라고 하는게 맞겠죠?ㅎㅎ)
12,13살까지 봤던 거 같은데..ㅎㅎ
그냥 깔깔대며 웃기만 했던 거 같은데...나름 의미가 다 있었네요.ㅎ
저도 중학교가 아주 멀었습니다.ㅋ 버스타고 1시간 20분이 걸렸죠.ㅎ
고생하셨어요..ㅎㅎㅎ 기대하겠습니다~~

네 어릴 땐 그 눈높이로, 커서는 어른의 시점에서 다 재미와 의미를 얻을 수 있었던 드라마였지요.ㅎ 와 1시간 20분이면 정말 먼 거리네요. 전 버스 놓치지 않으면 40~50분 정도면 갈 수 있었는데요. 불굴의 의지로 중학교를 마치셨겠네요.ㅋ
기대 감사합니다.^^

어쩐지 이 시리즈를 애독하게 될 것 같은 느낌입니다!!
지각했다고 뺨따구는 넘 속상하네요ㅠㅠ

맞아도 싼,,ㅋ 그덕에 기억에 남는 날이 되었으니 말이죠. 애독 환영합니다ㅎ

시리즈로 돌아오셨군요.
격하게 환영합니다.^^

저도 중학생이 되면서 버스로 통학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어리바리 중학생 때는 꽤나 성실했었는데, 고등학생이 되고부터는 학교 교장선생님도 알아주는 지각생이었답니다.ㅜㅜ
만원버스가 싫어서였던 거 같지 않습니다만...ㅋ

하. 학교 교장선생님도 아실 정도면 그 업계에서 나름 인지도를 쌓으신 거군요ㅋㅋ 만원버스때문이 아니라면 등굣길에서 명상이나 사색을 하느라,, ㅎ
지금 스티밋에선 성실한 중학생 모드로 돌아가셨군요.
환영 감사합니다. ^^

모든 기억이 그렇듯 어릴 때의 처음도 강렬하게 남는 것 같습니다.
잡화점 휴가기간이라 생각했습니다ㅎㅎㅎ이번 에세이도 기대하겠습니다.

잡화점 내부 공사기간,,ㅎㅎ 강렬한 처음들이 더 생각나네요. 언제나 기대는 감사와 환영을!!^^

간만에 오셨네요! 얼마전 TV 주제곡을 다룬 포스팅에서 이 드라마 주제곡을 언급한 적이 있는데, 제 경우는 유튜브와 넷플릭스에서 봐서 나름 친숙합니다. 아마 재방도 많이 했던 것 같고...이걸로 아예 시리즈를 쓰신다니 굉장한 애정이 느껴지네요!

네 어렸을 적부터 아주 애정하던 드라마입니다. 커서도 쭉 봤지요.^^ 어린이가 등장하지만 어른에게도 공감을 주는 이야기지요.
도입부에 흘러나오는 주제곡을 다루셨군요! 귀에 맴도는 것 같습니다ㅎ

soosoo님이 kyslmate님을 멘션하셨습니당. 아래 링크를 누르시면 연결되용~ ^^
soosoo님의 [Link & List] 유급 평론가들의 도서리뷰 #0047 / 180802 (323권)

... himapan 2 kyslmate/td> 4 kyunga 6 ...

(jjangjjangman 태그 사용시 댓글을 남깁니다.)
[제 0회 짱짱맨배 42일장]5주차 보상글추천, 1,2,3,4주차 보상지급을 발표합니다.(계속 리스팅 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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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주차에 도전하세요

그리고 즐거운 스티밋하세요!

감사합니다. ㅎ

좋은 글 감사합니다. 다음 에세이 기다리고있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살면서 매번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할 때마다 항상 설렘과 두려움을 느끼면서 또 실망하고 그럭저럭 적응했던 것 같아요. 감정과잉이라는 걸 알지만, 또 저절로 드는 마음들을 어찌하지 못하고.. 하나의 영화 안에서 매번 다른 걸 발견하는 묶음의 에세이라니, 넘 좋네요. :)

늘 막상 맞닥뜨리면 별 거 없는 새 세계였죠. ㅎㅎ 어쩌면 새 날에 경험할 실체보다 그 전의 설렘 자체를 즐기는 것일수도 있겠지요.
좋아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으쌰하면서 써보겠어요.^^

우아.....기대되요!

감사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