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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아직도 떠나신 할머님이 그립습니다...

in #kr6 years ago

아...그러셨군요.
그래도 해외에서 귀국하셔서 임종을 지켜드리셨으니 다행이시네요.
정말 텔레파시라는게 있는거 같아요.
저도 임종 직전에 바쁜데도 시간을 내서 얼굴 뵙고 왔거든요.

발인이 토,일에 걸리면 장례미사가 힘든데 그래도 화요일이라 다행이었던거 같아요.
쥬노님 아버님도 계속 쥬노님을 보살펴 주시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