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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윤책방 이벤트 당첨] 바깥은 여름이 도착했습니다
작가의 말은 더 슬프더라구요... 책을 끝냈지만 책 속의 사람들이 어디로 가야 할 지 모른 채 멍하니 쳐다보고 있는 것 같다 나도 내가 만든 그들이 어디로 가는지 궁금해 그 사람들의 시선대로 눈을 돌린다 이런 말이었는데. 흑흑. 새로운 한걸음이라기보단 슬픈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더라구요.
작가의 말은 더 슬프더라구요... 책을 끝냈지만 책 속의 사람들이 어디로 가야 할 지 모른 채 멍하니 쳐다보고 있는 것 같다 나도 내가 만든 그들이 어디로 가는지 궁금해 그 사람들의 시선대로 눈을 돌린다 이런 말이었는데. 흑흑. 새로운 한걸음이라기보단 슬픈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