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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성우 오세홍씨를 추억하며
네 단순히 번역된 대사를 읊는게 아니라 캐릭터에 대한 재구축 작업인데 이걸 무시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죠.
특히나 인터넷 붐이후 외국 영상물을 실시간으로 접하는 사람들 중에 마치 원작을 즐긴다는 걸 무슨 특권 쯤으로 여기는 사람들이 있죠.
네 단순히 번역된 대사를 읊는게 아니라 캐릭터에 대한 재구축 작업인데 이걸 무시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죠.
특히나 인터넷 붐이후 외국 영상물을 실시간으로 접하는 사람들 중에 마치 원작을 즐긴다는 걸 무슨 특권 쯤으로 여기는 사람들이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