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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왜 가난한 사람들은 항상 나쁜 선택을 할까 / why poor people having too little means

in #kr7 years ago

정부에서 지원을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스스로의 노력이 더 중요한것 같아요.
상당수의 사람들이 도움을 통해 발판을 마련하기보다는 도움을 당연시 여기고, 그 안에 안주하니까요.
그래서 보수정권들은 그 이유를 대며 항상 보편적 복지를 반대하고, 선별적 복지를 하자니 행정부가 너무 커지고 관리비용이 많이 지출되게 되죠.

일단 스스로 변화의 의지가 있는지 테스트를 통해의지가 확인된 사람들에게 도움을 준다면 좋을텐데, 사실 이 부분 역시 이상적인 기준일 뿐 구현되기가 쉽지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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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쓴 글의 맥락은 가난이라는 이유로 좁아진 시야를 넓히기 위해서는 주변의 도움이 필요하다입니다. 금전 보다 좀 더 실질적인 도움으로 말이죠. 가난은 그 상황이 반복되도록 되먹임 하는 경향이 강하죠..

그러나 현실은 금전 지원도 쉽지 않은데, 상위 차원의 지원은 더더욱 멀고 힘든 일일 것 같습니다. 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