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의 시작은 인천공항라운지 같아요 ^^
안녕하세요?
오늘은 대한민국 여행의 시작점, 바로 인천공항 라운지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해요. 많은 분들이 공감하시겠지만, 해외여행의 설렘은 공항에서부터 시작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특히 인천공항 라운지는 그 설렘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해주는 곳이랍니다.
주변을 둘러보면 다들 "여행 좀 다녀봤다" 하시더라고요. 대한민국 여권 파워는 세계 최고 수준이라, 마음만 먹으면 어디든 떠날 수 있잖아요? 그래서 여행을 안 가면 오히려 손해라는 생각이 들 정도예요.
최근 몇 년 사이 에너지 가격이 오르면서 저가항공사들이 단거리 노선에서 기내식을 없애는 경우가 많아졌어요. 이럴 때일수록 공항 라운지의 필요성이 더 커집니다. 플래티늄 카드나 여러 신용카드 혜택 덕분에, 전월 실적만 맞추면 라운지 무료 이용이 가능한 경우가 많아요. 신규 카드 발급 시 유예기간 동안 라운지 무료 이용 혜택도 종종 있으니, 여행 전 꼭 체크해보세요!
저 역시 해외여행을 떠날 때마다 "라운지에서 뭘 먹지?" 하는 기대감이 커요. 이번에 중국 여행을 준비하면서도 일부러 시간을 넉넉히 잡아서 라운지에 들렀답니다. 넓고 쾌적한 공간, 다양한 음식과 음료, 그리고 무엇보다 여행의 설렘을 만끽할 수 있는 분위기! 인천공항 라운지는 단순히 쉬는 공간을 넘어, 여행의 시작을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곳이에요.
하지만 인기 라운지 같은 경우, 대기시간이 기본 30분~1시간 정도라, 요즘 해외여행객이 많아서, 3시간 일찍 공항 가는 것을 추천해요~ 그래야 1시간 가까이 기다렸다가 들어가도, 먹고 나와서 출국 게이트까지 갈 수 있을 것 같아요. 어린 아이가 있으면 좀더 여유를 가져야 할 것 같아요.
저희 이번에 간 곳은 마티나 라운지인데요. 플래티늄카드 본인만 입장이 가능하기 때문에, 아이는 19불 한화로 약 25000원 내고 들어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