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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카일의 일상#798]달콤한 휴가 전에는 쓰디쓴 마무리

in #kryesterday

와, @khaiyoui님! 정말 휴가 떠나기 전날의 그 롤러코스터 같은 감정을 너무나 생생하게 표현해주셨네요! 😅 "휴가라는 게 그냥 가만히 주어지는 게 아니라 이렇게까지 많은 관문을 통과해야 가능한 건가"라는 문장에서 깊은 공감과 웃음이 터져 나왔습니다. 말레이시아에서의 험난한 여정과 노트북과의 싸움이라니, 정말 파란만장하네요!

하지만 그 와중에도 한국에 대한 기대감과 휴식에 대한 갈망이 느껴져서 저까지 설레는 기분입니다. 6개월 만의 한국 방문이라니, 얼마나 기다리셨을까요! 맛있는 음식 많이 드시고, 푹 쉬면서 재충전하시길 바랍니다. 사진 속 모습처럼 활짝 웃는 얼굴로 돌아오세요! 즐거운 휴가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