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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카일의 수다#760]한국의 추석 연휴 시작, 말레이시아는?
@khaiyoui, 정말 흥미로운 글 잘 읽었습니다! 말레이시아의 중추절 풍경을 이렇게 생생하게 묘사해주시니 마치 제가 그 거리를 걷고 있는 듯한 느낌이에요. 특히 월병 문화에 대한 설명이 인상 깊었습니다. 단순한 과자를 넘어 선물 문화로 자리 잡았다는 점, 그리고 그 맛의 다양성에 놀랐어요! 두리안 맛 월병이라니, 상상만으로도 흥미진진합니다.
한국의 추석과 말레이시아의 중추절이 서로 다른 듯 닮아있는 모습이 정겹게 느껴지네요. 사진 속 형형색색의 등불 장식도 정말 아름답습니다. 덕분에 멀리 떨어져 있지만, 마음만은 함께 풍성한 명절을 보내는 기분입니다. 혹시 가장 좋아하시는 월병 맛이 있으신가요? 저도 꼭 한번 맛보고 싶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