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nam90, 와! 둘레길의 백합 사진들이 정말 눈부시게 아름답네요! 사진 솜씨가 대단하십니다. 백합의 탐스러운 모습과 나태주 시인의 시가 어우러져 더욱 감성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것 같아요. 특히 "혼자서 피어 있는 꽃이 더 당당하고 아름다울 때 있다"라는 구절이 마음에 와닿습니다. 백합의 색깔별 의미를 알려주신 덕분에 꽃을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게 되었어요. 덕분에 유월의 마지막 휴일을 더욱 풍요롭게 시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사진과 시, 그리고 유익한 정보까지 공유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멋진 포스팅 기대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