졌지만 잘 싸운 울산 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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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의 강호 플루미넨시를 맞아 결국 2:4로 무릎을 꿇었지만
전반전까지 2:1로 앞서는 등 최선을 다한 경기였다고 생각합니다.
볼점유율, 슈팅수 등에서 열세였지만 단 3개의 유효슈팅 중 2개를
득점으로 연결시키며 플루미넨시에게 일격을 가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제 며칠 뒤 독일의 강호 도르트문트전 만을 남기고 있는데
끝까지 힘을 내서 무승부라도 꼭 이루어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