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멕시코와 2:2로 비기기는 했지만 선전했는데요.
경기 종료 2분을 남기고 동점골을 허용하지
않았더라면 승리까지 가능했던 상황이었습니다.
상대는 북중미의 강호로서 피파랭킹 13위를 자랑하는 팀이기
때문에 내심 2골차 이상으로 지지 않을까 우려했는데 오히려
승리할 수도 있는 상황이었기에 무승부도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제 다음달에는 브라질과 파라과이를 상대하게 되는데
2경기 중 최소한 한 경기 정도는 꼭 잡아줬으면 좋겠습니다.
대한민국 화이팅~~~!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