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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디스토어 vs 디커머스 | 대충정리
네 개인적으로 임대스파에서 수익을 기대하지 않기때문이기도 합니다 ^ㅅ^
거래소에서의 가격은 아무도 보장 못합니다. 조작을 제외한다면 이론상 시장논리를 따를 뿐입니다. 어떻게 토큰 가치를 창출해내느냐는 프로젝트 별로 각자 나름대로의 전략이 있을꺼고 그걸 보고 믿을지 안 믿을지는 개인이 판단하기 나름입니다. 그외 현실적으로 법적/정치적/기타등등 변수가 너무 많기 때문에 예측/보장은 더더욱 어렵고요.
'임대 스파에서의 수익'은 분배받는 토큰에서 나오는 수익을 말하는 거죠?
님은 그 토큰들이 거래소에서 거래되지 않거나 거래되더라도 아주 낮은 가격에 거래될 것이어서 그 토큰들을 신뢰할 수 없다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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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팅이든 토큰이든 모든 형태의 수익이요 ^^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임대를 하면 그만큼의 기회비용이 생기는데 그 이상의 가치를 돌려받아야합니다. 왠만해선 셀봇이상의 수익은 얻기 힘들다고 생각하고요.
토큰은 여러 형태의 수익모델 중 하나일뿐이지만 말씀하신대로 미래가치를 알 수 없을 뿐더러, 불확실한 미래를 기다리는 사이에 셀봇 + 네트워킹에서 훨씬 더 많은걸 얻을 수 있다고 봅니다.
아, 그렇군요.
결국 토큰의 가치에 대한 신뢰의 문제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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