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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토큰 이코노미 본질에 한 걸음 더 다가가기 | 행동 심리 치료 관점에서의 토큰 이코노미
와드의 침략, 오페라 배우기에 관한 지식 등 전혀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많으나 영어가 짧아서 제가 개선점을 말씀드릴 수 없겠습니다.
시스템을 새로 만드는 것은 어렵습니다. JLPT에는 득점등화라는 방식이 있는데 작년의 시험과 올해의 시험이 난이도가 다른 만큼 보정을 줘서 같은 실력이면 같은 점수가 되게 하는 제도입니다. 그 보정값을 어떻게 만드느냐? 실제 결과물은 그렇게 멋지지 않은 것 같다. 어설프게 할 바엔 일괄적이게 점수를 주는 것이 낫다 그렇게 생각해왔는데, 최근에는 이게 오랜 노력을 거쳐 성공하면 다른 시험에도 적용할 수 있는 하나의 훌륭한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행동 심리학 관련 용어가 많아 저도 100% 해석이 잘 되지는 않아, 다소 오역이 있을 수 있는 점 양해 부탁 드립니다 (꾸벅)
다른 난이도에 대해 보정값을 줘서 점수가 일관되게 유지되게하는 시스템적 구조도 흥미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