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청우
올해도 청우를 찾았다. 1년만이다. 며칠 전 박찬욱 감독이 방문했다고 사장님이 말씀하셨다. 아무렇지 않게 말씀하셨으나 자부심이 엿보였다. 나 역시 세계적인 거장과 겸상한 기분이 들어 흐뭇했다. 자주 못 와 아쉽다. 내년에 뵐 때까지 건강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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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ccessgr.with (75) 6 days ago
올해도 청우를 찾았다. 1년만이다. 며칠 전 박찬욱 감독이 방문했다고 사장님이 말씀하셨다. 아무렇지 않게 말씀하셨으나 자부심이 엿보였다. 나 역시 세계적인 거장과 겸상한 기분이 들어 흐뭇했다. 자주 못 와 아쉽다. 내년에 뵐 때까지 건강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