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비저블 게스트

in #kr9 days ago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인데 재미있다는 평이 많아서 보다보니 어디선가 본 것 같아서 기억을 되짚어보니 작년인가 보았던 한국영화 자백이 이 영화의 리메이크였구나. 그러나 어차피 기억 안나니 계속 관람했다.

불륜과 살인을 덮으려는 용의자가 변호인과 상담하는 과정. 대화를 통한 심리 묘사가 탁월하다. 반전이 예상되어도 끝까지 보게 된다.

스페인이 이런 스릴러의 강국인가 보다.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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