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 탄생

in #krlast month

20250615_154943.jpg

천재적인 업적을 남긴 사람들의 관찰, 형성화. 추상화 등 13가지 생각방법들을 소개한다. 언어 이전의 방법들을 총동원하면 우리도 이런 업적을 남길 수 있다며 전인 교육의 필요성을 이 책은 강조한다.

그런데 과연 천재들이 그런 교육을 받아서 이런 생각을 할 수 있었을까. 그런 교육 없이도 이런 생각을 할 수 있었기에 천재 아니었을까.

그래도 13가지 생각방법들 중 놀이에 대한 소개는 인상적이었다. 일이든 공부든, 놀이로 접근했다면 부담감을 덜고 훨씬 더 나은 성과를 냈으리라는 후회가 돌아보니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