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탱클랜 아메리칸 사가
디즈니 플러스로 감상중.
시즌1을 재밌게 보았으나 한동안 시즌2로 넘어 가지 못하다가 최근 시작했다. 시즌1이 범죄 드라마에 가까웠다면 시즌2는 본격적으로 음악 제작에 들어선다.
특히 에피소드 6은 rza가 음악을 직조하는 듯한 장면이 나오는데 음악과 영상이 절묘하게 어울린다. 내 미드 인생 최고의 에피소드였다.
이제 어렵게 제작한 첫 싱글이 라디오에 선곡되며 성공을 향해 질주하려 한다. 다음 이야기가 궁금하다. 하루 한편씩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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