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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Sirin's poem] 건드리지 마

in #kr7 years ago

저도 그런 아픔이 있었습니다. 생각해보니 글로 승화하는 것도 좋겠다 싶네요. 쓰고 있던 게 있었는데 기회가 되면 다듬어서 스팀잇에 올려봐야겠습니다. 같이 아픔을 나누며 극복하고 도움을 주는 세상이 너무 아름다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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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합니다. 말 정말 예쁘게 하시네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