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벌한 트론 수수료
예전엔 트론 가격이 몇십원인게 당연했어서 수수료도 얼마 안나왔는데 작년과 올해에 걸쳐 몇백원으로 거의 열배 가까이 상승하고 나니 수수료도 이제 열배 가까운 가격이 태워지고 있습니다.
트론 체인에서 스마트 컨트랙트 뭐 하나 실행하면 달러 단위로 돈이 빠져나가 버려서 ㅎㄷㄷ 하네요.
물론 트론을 스테이킹 해서 에너지를 확보하는 방법이 있긴 한데.. 이것도 환산 가격이 오르니 스테이킹 해서 묶이는게 아깝기도 합니다.
근데 지난 주에 수수료를 절반 정도로 낮추는 제안이 통과되어 그나마 부담이 좀 줄어들 듯 하네요.
코인 가격이 오르니 수수료가 부담되는 블록체인의 아이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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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ccessgr.with (74) 19 days ago